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(문단 편집) === 판정 문제 === 대표적인 판정 문제가 [[피겨 스케이팅]]과 [[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|쇼트트랙]]에서 나왔다. 피겨 스케이팅에서는 심사위원이 경기 도중 실수가 있었지만 높은 난이도의 연기를 한 러시아 선수에 금메달을, 난이도는 낮았지만 문제없이 깨끗한 경기를 한 캐나다 선수에 은메달을 주는 사건이 있었다. 자세한 내용은 [[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/피겨 스케이팅 스캔들]]을 참고할 것. 결과에 승복하지 않은 북미 측의 항의로 채점표를 확인한 결과, 프랑스 심사위원이 서유럽 출신임에도 유일하게 러시아를 뽑았다는 이유로 편파판정을 했다고 지목된다. 그리고 그 프랑스 심사위원은 "러시아가 프랑스 빙상연맹에 로비를 벌였고, 프랑스 빙상연맹 회장은 올림픽에 파견간 자국 심사위원에게 편파판정을 강요했다."라고 자백했다. 결국 판정이 정정되어 공동 금메달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.[* 12년 후,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도 여자 알파인 스키 활강부문에서 공동 금메달이 나왔는데 이쪽은 첨단 장비로도 두 선수의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어 저런 결과가 나왔다.][* 16년 후,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남자 봅슬레이 2인승에서 공동 금메달이 나왔다.] 또한, 프랑스 빙상연맹 회장과 판정을 주도한 프랑스 심사위원은 자격이 정지되었다. 사실 묻혔지만 가장 불쌍한 건 러시아 페어 선수들이다. 경기 중 실수가 있긴 했지만 충분히 금메달 경합이 가능하고, 못해도 은메달이라는 것이 공론이었는데 모국의 로비 때문에 돈으로 금메달 땄다고 까였다. 사건의 열기가 사그라든 후 당시 징계받았던 프랑스 심사위원은 "당시 자신은 미국, 캐나다 관계자들의 압력을 받아 어쩔 수 없이 부정판정을 시인했고 자신은 지금도 러시아 팀이 진정한 승자이라고 생각하고 있다"는 요지의 친필 성명서를 발표했다. 하지만 이미 주어진 메달을 또 바꿀 수도 없고 이미 사람들의 관심은 여기서 떠났고 엎질러진 물. 이렇듯 강대국들이 올림픽 판정에 깊숙히 관여할 수 있다는 사례가 나오자, ISU는 채점 방식을 익명으로 전환했다. [[2014 소치 동계올림픽/피겨 스케이팅 판정 논란|그리고 12년 후...]] [[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|쇼트트랙]]의 편파판정은... '''[[김동성]]'''과 '''[[아폴로 안톤 오노]]''', '''[[제임스 휴이시]]''', 해당 문서에 아주 자세하게 잘 나와있다.[* 여기에 묻혀서 그렇지, 남자 5000m 계주에서는 [[러스티 스미스|그 보다]] [[민룡|더한]] 장면이 나왔다. 자세한 건 [[민룡|문서]] 참조.] 그러나 [[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|20년 후]], 솔트레이크시티 대회를 양반으로 만드는 [[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편파판정 논란|올림픽 쇼트트랙 역사상 최악의 편파판정]]이 튀어나왔다.[* 대한민국, 헝가리, 캐나다, 네덜란드, 심지어 '''미국마저도''' 중국의 홈 텃세에 제대로 당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